▲ (왼쪽부터)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이인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센터장, 정영석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이 22일 애큐온캐피탈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 |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서울지역 아동에게 교육물품을 지원한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2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교육물품 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정영석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이인규 서울시복지협의회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물품 꾸러미는 색역필, 필통, 탁상용 스톱워치, 공책, 핸드워머 쿠션 등 7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서울 북부지역 아동센터 10곳에 있는 아동 100명에게 전달된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의 투자금융(IB)부문 임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직접 교육물품 꾸러미를 정성스레 포장했다고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애큐온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