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계열 저축은행, 새 디지털금융 플랫폼 광고모델로 KCM 선정

▲ 상상인저축은행·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광고모델로 KCM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그룹 계열 저축은행이 디지털금융 플랫폼 광고를 위해 가수 KCM을 모델로 기용한다.

상상인저축은행·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광고모델로 KCM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KCM은 2004년 데뷔 후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서 프로젝트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해 주목받았다.

상상인저축은행은 “KCM은 뛰어난 노래 실력에 비해 독특한 패션감각과 말장난 개그로 긍정적이고 유쾌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모델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KCM을 앞세워 10월 새롭게 출범하는 디지털금융 플랫폼 광고를 선보인다.

상상인저축은행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신규 디지털금융 플랫폼 크크크가 만나 혜택이 배가 되는 장점을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그려낸다는 계획을 세웠다.

광고는 29일부터 유튜브·IPTV·극장 등을 통해 방영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계한 활동들도 전개해 나간다.

KCM은 16일 방영된 유튜브 웹예능 '주크박스2'에서 상상인금융그룹의 CM송 제작과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