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추석연휴를 맞아 투자교육과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추석연휴기간 투자교육과정을 수료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주식초보 탈출 프로젝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증권, 추석연휴에 모바일투자교육 수료하면 경품 주는 행사

▲ 삼성증권은 추석연휴기간 투자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주식초보 탈출 프로젝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증권>


주식초보 탈출 프로젝트 이벤트는 추석연휴인 18일부터 22일까지 '삼성증권 투자스쿨'에서 진행된다. 

삼성증권 투자스쿨은 전국민 투자지식 레벨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성증권이 내놓은 모바일동영상 투자교육사이트다.

삼성증권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다비다'는 교장선생님으로,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소속의 애널리스트, 투자 관련 전문 유튜버 등은 강사진으로 나섰다.

투자스쿨은 전문성이 높은 강사진과 체계적 커리큘럼을 짜놓고 있으며 투자지식 테스트 결과에 따라 주식초급, 주식중급, 주식고급 과정 가운데 본인의 단계에 맞는 과정부터 순차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투자스쿨과정을 수료하면 참여할 수 있다. 수료기준은 각 과정별 동영상 컨텐츠를 모두 듣고 난 뒤 수료테스트에 응시해 완료하는 것이다. 

삼성증권은 고급과정을 수료한 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를 제공하며 중급과정을 수료한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초급과정을 수료한 1250명에게는 룰렛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룰렛 결과에 따라 편의점 상품권 5천 원(150명), 아이스크림 교환권(300명), 커피 기프티콘(300명), 비타민음료(1천 명)가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에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면 초급, 중급, 고급과정 경품 추첨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투자스쿨에서 확인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처가 글로벌해지면서 추석연휴기간에도 활발하게 투자하고 향후 투자처를 찾는 적극적 투자자들이 많다"며 "체계적 투자공부로 투자지식 수준을 한 단계 올리는 동시에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