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이어간다.

삼성증권은 2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개형 개안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인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응원 이벤트'를 9월 말까지 계속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증권,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 9월 말까지 연장

▲ 삼성증권은 2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개형 개안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인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응원 이벤트'를 9월 말까지 계속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이벤트 참가를 신청하고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300만 원 이상을 순입금한 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을 거래하고 순입금액 이상에 해당하는 잔고를 유지하면 3만 원 상당의 보상혜택을 제공한다.

또 위와 같은 조건으로 1천만 원 이상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보상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앞서 진행된 절세응원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수령한 이력이 있는 고객은 이번 이벤트와 중복지급이 불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시장의 전체 계좌 수가 100만 계좌를 돌파하는 등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활용한 절세열풍이 커져가는 현상이 목격돼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