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초우량고객(VVIP)에게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은 ‘VIP 어드바이저리 데이’를 9월 한달 동안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초우량고객 위한 비대면서비스 9월 한 달간 제공

▲ 미래에셋증권 로고.


VIP 어드바이저리 데이는 전국에 있는 미래에셋증권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법률 등 전문적 솔루션을 시의적절하게 지원하고 투자와 상속(Invest & Heritage)을 종합적으로 해결해주는 토털솔루션서비스라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초우량고객(VVIP)에게 제공되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VIP 어드바이저리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의 VVIP고객은 온라인 어드바이저리데이를 통해 사안에 따라 변호사, 세무사, 부동산 전문위원 등의 전문가를 한자리에서 만나 종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진 만큼 VVIP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온라인 비대면서비스를 기획했다.

이와 함께 비대면 VIP 어드바이저리 데이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화상컨설팅 환경을 구축했다.

류희석 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본부장은 “VIP고객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거리적, 물리적 제약 등이 영향을 미쳐선 안된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언제 어디서든 알맞은 시기에 제공하는 것이 미래에셋증권 패밀리오피스의 역할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