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나인, 지아이텍, 아이패밀리에스씨, 피코그램의 코스닥시장 상장이 승인됐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비트나인 등 4개사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비트나인 지아이텍 아이패밀리에스씨 피코그램 코스닥 상장 승인

▲ 한국거래소 로고.


비트나인은 2013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2020년 매출 116억 원, 영업손실 9억 원을 냈다.

지아이텍은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2억 원, 53억 원이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색조화장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 792억 원, 영업이익 116억 원을 거뒀다.

피코그램은 정수기와 정수기필터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작년에 매출 243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