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최고 연 1.4%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상품을 선보인다.
NH농협은행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2일부터 ‘NH함께한 60년, 행복한 동행예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2일부터 ‘NH함께한 60년, 행복한 동행 예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 |
이 예금상품은 앞서 출시된 ‘NH농촌으로 적금’과 ‘NH사랑해요·감사해요 적금(판매종료)’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창립 60주년 기념 상품이다.
전국 영업점과 농협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8월31일까지 판매되며 1천억 원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판매 종료된다.
최소 300만 원부터 최대 1천만 원까지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이다.
이 상품은 아무 조건 없이 특별우대금리 0.8%포인트를 더해 줘 최고 연 1.4% 금리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상품출시를 기념해 ‘부메랑,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LG스타일러(1명), 2등 명품한우세트(2명), 3등 해피머니상품권 1만 원(49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가입고객 가운데 출생년도가 1960년~1969년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케이크 교환권(100명)도 지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