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이 2021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55억7700만 원, 영업이익 10억4800만 원, 순이익 4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49.5%, 영업이익은 91.7%, 순이익은 95.4%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두산퓨얼셀, 한국석유공업, 멀티캠퍼스, 오스템임플란트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한국석유공업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42억4900만 원, 영업이익 52억4600만 원, 순이익 42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2.3% 늘었다. 영업이익은 13.2% 줄었고 순이익은 358.1% 늘었다.

멀티캠퍼스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6억7천만 원, 영업이익 74억9900만 원, 순이익 60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23.2%, 영업이익은 467.6%, 순이익은 545.5% 각각 늘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4억7100만 원, 영업이익 342억3300만 원, 순이익 280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2.7%, 영업이익은 44.7%, 순이익은 39.6%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