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5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77%(1500원) 오른 5만57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상승 많아, 현대건설 GS건설 상승 삼성엔지니어링 8%대 하락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GS건설 주가는 2.65%(1100원) 뛴 4만2600원으로, 한라 주가는 1.81%(100원) 오른 56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5450원으로 1.8%(4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350원으로 1.65%(200원) 각각 상승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48%(200원) 상승한 1만37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31%(400원) 오른 3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3만6500원으로 1.11%(150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7천 원으로 1.11%(1500원) 각각 올랐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62%(150원) 높아진 2만4450원으로, 대우건설 주가는 0.46%(40원) 상승한 866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8.59%(2350원) 낮아진 2만5천 원으로, 금호건설 주가는 1.18%(150원) 내린 1만25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DL건설 주가는 3만5750원으로 0.69%(250원)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