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2021-06-23 1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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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정기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케이뱅크는 정기예금 1년물 가입 고객에 기존 금리(연 1.20%)보다 0.3%포인트 높은 연 1.50%의 특별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 케이뱅크는 정기예금 1년물 가입 고객에 기존 금리(연 1.20%)보다 0.3%포인트 높은 연 1.50%의 특별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케이뱅크>
이번 이벤트는 23일부터 1년 만기로 '코드K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내부 한도 소진 여부에 따라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코드K 정기예금은 특별한 조건 없이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예금 상품이다. 한도 제한 없이 1만 원 이상이라면 원하는 금액만큼 예치 가능하다.
김기덕 케이뱅크 마케팅본부장은 "코드K 정기예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가입만 하면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 대표 상품인 만큼 600만 명 고객 돌파를 기념해 금리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체 상품은 물론 다른 기업과의 제휴 서비스에서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