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문제로 충남 아산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차질로 16일 하루 동안 아산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산 공장에서는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17일부터 아산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할 계획을 세웠다.
다만 내부 사정에 따라 생산 재개와 관련한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현대차 아산 공장이 16일 생산을 중단하면서 현대모비스도 아산 공장의 가동을 멈추기로 결정했다.
현대모비스도 16일 공시를 통해 완성차 생산중단에 따라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역시 17일부터 생산을 재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차질로 16일 하루 동안 아산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아산 공장에서는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17일부터 아산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할 계획을 세웠다.
다만 내부 사정에 따라 생산 재개와 관련한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현대차 아산 공장이 16일 생산을 중단하면서 현대모비스도 아산 공장의 가동을 멈추기로 결정했다.
현대모비스도 16일 공시를 통해 완성차 생산중단에 따라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역시 17일부터 생산을 재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