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66억700만 원, 영업손실 122억1500만 원, 순손실 262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47.7%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고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369.6% 급증했다. 
 
[실적발표] 파라다이스, LG헬로비전, 현대공업

▲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LG헬로비전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572억2600만 원, 영업이익 101억2700만 원, 순이익 62억8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5.7%, 순이익은 47.5% 증가했다.

현대공업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52억5400만 원, 영업이익 38억2600만 원, 순이익 38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31.91%, 영업이익은 85.82%, 순이익은 170.6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