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3월22일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임직원들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NH농협손해보험은 22일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창수 사장과 임원들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의식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자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데 뜻을 모았다.
NH농협손보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안내장 배포 및 홈페이지‧모바일을 통한 안내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임직원 대상으로는 온라인교육을 실시한다.
최창수 사장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발맞춰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임직원이 책임감을 지니고 소비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소비자 보호와 권익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신설‧운영하고 있다. 소비자 보호 마일리지 제도, 소비자 보호 우수부서 시상, 소비자패널 운영 등 금융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