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씨티카드 고객을 위해 자동차와 자동차보험,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씨티은행은 6월30일까지 씨티카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차 구매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씨티카드로 현대자동차, 기아, 테슬라, 르노삼성 브랜드 신차를 구매하면 최고 1.8%의 청구할인 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금액에 따른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최장 36개월 할부이자 감면혜택도 적용된다.
씨티카드로 손해보험사 자동차보험상품을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장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지니뮤직에서 씨티카드 전용 음악이용권을 결제하면 최장 6개월까지 50% 즉시할인이 제공된다.
화장품매장 세포라에서 씨티카드로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7% 청구할인도 적용된다.
3월31일까지 진에어에서 씨티카드로 국내선 항공운임 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원 즉시할인 및 최장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한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봄을 맞아 씨티카드 고객들을 위한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