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완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가운데)이 3월16일 부산광역시 남구 BNK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에 참석하고 있다. < BNK금융지주 > |
BNK금융지주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NK금융그룹을 알리는 대학생 홍보단을 운영한다.
BNK금융지주는 16일 부산광역시 남구 본사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워너비' 발대식을 열었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홍보대사에 선발된 학생들 일부가 참석했고 나머지 학생들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발대식에 참여했다.
워너비는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BNK금융그룹의 브랜드와 사회공헌활동, 기업문화 등을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BNK금융지주는 서류심사와 면접전형을 통해 대학생 40명을 선발한 뒤 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앞으로 5개월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워너비 대표에 선발된 대학생 김상훈씨는 "BNK금융그룹 홍보대사로 자부심을 두고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열정 넘치는 대학생 홍보대사들의 멋진 도전과 활약을 기대한다”며 “BNK금융은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