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4억4339만 원, 영업이익 34억605만 원, 순이익 27억365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11.5% 늘었다. 순이익은 52.4% 줄었다.
 
[실적발표] 나노엔텍, 성안, 갤럭시아에스엠, 동성코퍼레이션

▲ 정찬일 나노엔텍 대표이사.


성안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0억2196만 원, 영업손실 174억2478만 원, 순손실 262억137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1.0%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33.6%, 순손실은 61.8% 증가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95억3959만 원, 영업이익 13억7512만 원, 순이익 9억839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2.0%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동성코퍼레이션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820억5084만 원, 영업이익 611억7365만 원, 순이익 371억816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18.0%, 순이익은 48.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