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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SK네트웍스 SKC 주식 거래정지, 경영진 기소 조회공시 요구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3-05  16: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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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와 SKC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5일 오후 3시44분부터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40조에 근거해 SK네트웍스와 SKC 주식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SK네트웍스 SKC 주식 거래정지, 경영진 기소 조회공시 요구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거래소는 이날 SK네트웍스와 SKC에 현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혐에 따른 기소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전준철)는 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최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 SKC 등 그동안 경영한 회사들에서 자금을 빼돌려 유용하고 개인사업체에 회삿돈을 무담보로 빌려준 뒤 상환받지 않는 등 특경법상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최 회장은 SK그룹 오너일가다.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둘째 아들이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형이다.

선경 전무와 부사장, SK유통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SKC 회장과 SK텔레시스 회장을 지냈고 2016년 3월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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