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조8337억2160만 원, 영업이익 8988억5510만 원, 순손실 1606억830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32.7%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카이노스메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93억8568만 원, 순손실 134억61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영업손실은 17.5%, 순손실은 68.9% 늘었다.
대원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26억3992만 원, 영업이익 280억5606만 원, 순이익 180억664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7% 증가했고 순이익은 55.2% 줄었다.
나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3억7506만 원, 영업손실 17억3266만 원, 순손실 105억996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5.7%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99.2%, 순손실은 3450.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