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필룩스 주식을 24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필룩스 주식은 24일부터 26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6일 종가가 23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도 계속된다.
필룩스는 항바이러스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제넨셀과 투자 및 지분 참여 등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제넨셀은 인도에 위치한 의약품 전문기업 신크롭과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크롭은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를 놓고 인도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제넨셀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받는 데 힘입어 필룩스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한국거래소는 필룩스 주식을 24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23일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 로고.
필룩스 주식은 24일부터 26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6일 종가가 23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도 계속된다.
필룩스는 항바이러스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제넨셀과 투자 및 지분 참여 등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제넨셀은 인도에 위치한 의약품 전문기업 신크롭과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크롭은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를 놓고 인도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제넨셀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받는 데 힘입어 필룩스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