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아이가 프랑스에 77억 원 규모의 2차전지 믹싱시스템을 공급한다.
티에스아이는 프랑스 ACC(오토모티브 셀 컴퍼니)와 2차전지 믹싱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6억6183만2900원으로 2019년 티에스아이의 연결기준 매출의 12.5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8월7일부터 2021년 6월11까지다.
1996년 설립된 티에스아이는 2차전지 믹싱공정을 체계화하는 믹싱시스템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삼고 있다.
믹싱공정은 2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각종 소재를 혼합해 슬러리(현탁액) 형태로 코팅공정에 공급하는 과정을 뜻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티에스아이는 프랑스 ACC(오토모티브 셀 컴퍼니)와 2차전지 믹싱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 티에스아이 로고.
계약금액은 76억6183만2900원으로 2019년 티에스아이의 연결기준 매출의 12.5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8월7일부터 2021년 6월11까지다.
1996년 설립된 티에스아이는 2차전지 믹싱공정을 체계화하는 믹싱시스템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삼고 있다.
믹싱공정은 2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각종 소재를 혼합해 슬러리(현탁액) 형태로 코팅공정에 공급하는 과정을 뜻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