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모바일과 PC 등 비대면채널로 학원비를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전국 제휴학원 1만4천여 곳과 협력해 원격 학원비 납부서비스 '신한캠퍼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학생이나 학부모가 학원에 카드를 들고 가지 않아도 모바일과 PC에서 지원하는 신한캠퍼스 플랫폼에서 학원비를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이용자가 신한캠퍼스 홈페이지에 학원 이름과 납부금액 등을 입력하면 즉시 학원비를 낼 수 있다.
신한금융 계열사에서 적립하는 마이신한포인트를 사용해 학원비를 결제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는 학원비 결제금액을 매달 최고 2만 원까지 할인해주는 신한캠퍼스카드도 출시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캠퍼스로 학원 방문결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고 지연입금도 줄일 수 있어 학부모와 학원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비대면시대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신한카드는 전국 제휴학원 1만4천여 곳과 협력해 원격 학원비 납부서비스 '신한캠퍼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신한카드가 출시한 '신한캠퍼스카드'.
학생이나 학부모가 학원에 카드를 들고 가지 않아도 모바일과 PC에서 지원하는 신한캠퍼스 플랫폼에서 학원비를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이용자가 신한캠퍼스 홈페이지에 학원 이름과 납부금액 등을 입력하면 즉시 학원비를 낼 수 있다.
신한금융 계열사에서 적립하는 마이신한포인트를 사용해 학원비를 결제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는 학원비 결제금액을 매달 최고 2만 원까지 할인해주는 신한캠퍼스카드도 출시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캠퍼스로 학원 방문결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고 지연입금도 줄일 수 있어 학부모와 학원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비대면시대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