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겸 DGB대구은행장이 국가유공자 유족 등 보훈가족 후원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
DGB대구은행은 24일 대구지방보훈청에 1천만 원 상당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보훈가족이 여름에 사용할 수 있는 냉풍기 125대다.
대구은행은 해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에 후원물품과 식료품 등을 전달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역 봉사활동이 줄어든 데 따라 대구은행 임직원이 참여하는 묘역정비 봉사활동도 물품 후원과 함께 이뤄졌다.
대구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 후원과 국가유공자 취업 지원업무에 협력한 김태오 회장에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앞으로도 유공자 와 가족들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DGB대구은행은 24일 대구지방보훈청에 1천만 원 상당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 김태오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겸 DGB대구은행장.
후원물품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보훈가족이 여름에 사용할 수 있는 냉풍기 125대다.
대구은행은 해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에 후원물품과 식료품 등을 전달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역 봉사활동이 줄어든 데 따라 대구은행 임직원이 참여하는 묘역정비 봉사활동도 물품 후원과 함께 이뤄졌다.
대구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 후원과 국가유공자 취업 지원업무에 협력한 김태오 회장에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앞으로도 유공자 와 가족들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