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가 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서비스인 ‘하나멤버스’ 회원의 비대면 신규계좌를 개설에 우대수익률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놨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멤버스 회원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신규 개설하면 세전 연 5%의 우대수익률을 적용하는 ‘하나멤버스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하나금융투자는 하나멤버스 회원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신규 개설하면 세전 연 5%의 우대수익률을 적용하는 ‘하나멤버스 비대면 신규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
이번 이벤트는 하나멤버스 회원으로 가입하고 비대면으로 하나금융투자의 특판 종합자산관리계좌(환매조건부채권형)를 신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판 종합자산관리계좌는 선착순 1만 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우대수익률 혜택이 제공된다.
우대수익률은 6개월 동안 제공되고 이벤트기간이 끝나면 일반 종합자산관리계좌(환매조건부채권형) 수익률로 전환된다.
이벤트기간에 특판 종합자산관리계좌를 해지하더라도 예치기간만큼 우대수익률이 적용된다.
이벤트 신청자 1만 명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멤버스 포인트인 ‘하나머니’ 1천 포인트도 추가 지급된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저축상품보다는 주식 등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의 수요가 높다”며 “이벤트로 선보이는 특판CMA는 고객의 투자수요를 충족하면서 편리성까지 더해 매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