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331억8300만 원, 영업손실 378억4300만 원, 순손실 729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1% 줄어들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각각 적자로 전환했다.
칼호텔네트워크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10억4천만 원, 영업손실 33억3300만 원, 순손실 166억8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7%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58.4% 줄어들고 순손실은 5.0% 확대됐다.
고려개발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849억4천만 원, 영업이익 631억700만 원, 순이익은 343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57.9%, 순이익은 5423.8% 증가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73억4600만 원, 영업이익 596억3600만 원, 순이익 484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6%, 영업이익은 23.7%, 순이익은 13.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