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주가가 장 장반 급등하고 있다.

미국에서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 특허를 받으면서 힘을 얻고 있다.
 
JW홀딩스 주가 장중 급등, 미국에서 췌장암 진단기술 특허받아

▲ JW홀딩스 로고.


JW홀딩스 주가는 17일 오전 11시58분 기준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18.66%(1090원) 뛴 6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JW홀딩스는 이날 세계 최초로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JW홀딩스는 췌장암 조기진단 원천기술과 관련해 2016년 국내 특허에 이어 일본(2018년). 중국·유럽(2019년)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