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LG화학 이사회 의장이 LG화학 주식 4천 주를 팔았다.

LG화학은 29일 공시를 통해 박 의장이 LG화학 보통주 4천 주를 장내매도 방식으로 팔았다고 밝혔다.
 
LG화학 이사회 의장 박진수, 자사주 4천 주를 장내에서 매도

박진수 LG화학 이사회 의장.


박 의장은 20일 LG화학 주식 1500주를 1주당 32만9천 원에, 22일 2500주를 1주당 34만5천 원에 각각 매도했다.

전체 처분단가는 13억5600만 원이다.

이번 주식 매각으로 박 의장의 LG화학 주식 보유량은 보통주 1350주, 우선주 3027주가 됐다.

지분율은 0.01% 미만으로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