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보통주 1주당 800원을 지급하는 2019년도 결산배당을 실시한다.

삼양식품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2019년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800원씩 현금배당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삼양식품, 보통주 1주당 800원씩 모두 60억 현금배당 결정

▲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전체 배당금 규모는 60억2608만 원이고 시가배당률은 0.9%다.

배당 기준일은 2019년 12월31일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