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에이치비테크놀러지가 594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수주했다.
에이치비테크놀러지는 2019년 12월31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594억8300만 원으로 에이치비테크놀러지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21.7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31일부터 2020년 8월31일까지다.
에이치비테크놀러지 관계자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두 회사의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에이치비테크놀러지는 2019년 12월31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에이치비테크놀러지 로고.
계약금액은 594억8300만 원으로 에이치비테크놀러지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21.7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31일부터 2020년 8월31일까지다.
에이치비테크놀러지 관계자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두 회사의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