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2019-08-06 17: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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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불확실성이 높아진 국내 금융시장을 놓고 금감원 임직원들에게 철저한 대처를 주문했다.
윤 원장은 6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앞으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방향, 홍콩사태 및 노딜 브렉시트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수 있다”며 “”임직원 모두 어느 때보다 높은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