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솔루션기업 안랩이 보통주 1주당 900원을 지급하는 2018년도 결산배당을 실시한다.

안랩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2018년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900원씩 현금배당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안랩, 보통주 1주당 900원 현금배당 결정

▲ 권치중 안랩 대표이사.


2018년도 결산배당금으로 지급하는 금액은 모두 78억1720만 원가량이다

시가 배당율은 1.9%다.

안랩은 주주총회일로부터 한 달 안에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안랩은 3월27일 주주총회를 연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