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왼쪽 첫번째)와 최기룡 코웨이 말레이시아 법인장(오른쪽 첫번째)이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고객계정 100만 돌파 축하행사에 참석해 100만 번째 말레이시아 고객(가운데)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웨이는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아레나에서 말레이시아 100만 고객계정 확보를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열고 ‘2020 동남아 비전’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박재영 코웨이 글로벌 방문판매사업부문장, 최기룡 코웨이 말레이시아법인장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코디(서비스 전문가), 헬스플래너(판매 전문가), 말레이시아 법인 본사 직원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100만 고객계정 돌파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말레이시아 식구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한다"며 "2020 동남아 비전도 무난히 달성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2006년 말레이시아 법인을 세운 뒤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렌탈 서비스를 도입하고 할랄인증을 받은 정수기를 판매하면서 2018년 12월 100만 개의 고객계정을 확보했다.
코웨이는 이날 2020 동남아 비전도 발표했다.
코웨이는 2020년까지 동남아시아에서 200만 고객계정을 확보하고 동남아시아를 선두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