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9일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3.37%(6천 원) 떨어진 15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차(-2.51%), 현대모비스(-3.47%), 현대위아(-2.41%) 등 현대차그룹 자동차 및 부품 계열사 주가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현대제철(-2.23%), 현대글로비스(-2.85%) 등 기타 계열사 주가도 떨어졌다.
현대차가 새 싼타페를 시작으로 신차를 대거 투입해 판매실적을 개선할 것이라는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가가 전반적 약세를 보이면서 현대차그룹 계열사 주가도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 주가가 크게 떨어진 영향으로 이날 43.85포인트(1.82%) 떨어진 2363.77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9일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3.37%(6천 원) 떨어진 15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기아차(-2.51%), 현대모비스(-3.47%), 현대위아(-2.41%) 등 현대차그룹 자동차 및 부품 계열사 주가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현대제철(-2.23%), 현대글로비스(-2.85%) 등 기타 계열사 주가도 떨어졌다.
현대차가 새 싼타페를 시작으로 신차를 대거 투입해 판매실적을 개선할 것이라는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가가 전반적 약세를 보이면서 현대차그룹 계열사 주가도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 주가가 크게 떨어진 영향으로 이날 43.85포인트(1.82%) 떨어진 2363.77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