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주가가 급등했다. 대부분의 바이오기업 주가는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CMG제약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760원(11.29%) 오른 7490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 주가만 급등, 나머지 바이오회사 주가는 '진정'

▲ 이주형 CMG제약 대표.


CMG제약은 유전정보기반의 표적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내년 미국에서 임상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4400원(5.11%) 상승한 9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나머지 바이오주들은 대부분 5% 이상의 급등락을 보이지 않았다.

신라젠 주가는 1500원(1.4%) 오른 10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톡스와 휴젤 주가는 각각 1.45%, 1.56% 올랐다.

셀트리온은 0.84% 하락한 21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고 바이로메드도 0.84% 하락한 17만71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제약(-2.85%), 씨젠(-2.39%), 제넥신(-2.93%), 티슈진(-3.97%)의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