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언론들 일제히 LG전자 V30 호평,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09-01 16:1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새 스마트폰 ‘V30’을 놓고 해외언론들이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

1일 주요 외신들의 보도를 보면 V30는 강화된 촬영기능과 가벼운 무게, 디자인 요소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외국언론들 일제히 LG전자 V30 호평,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
▲ LG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

미국 전자전문매체 엔가젯은 “LG전자가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을 만들어낸 것이 확실하다”며 “V30은 스마트폰시장의 경쟁구도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가젯은 “동영상 촬영기능이 단연 돋보인다”며 “영화감독이 아닌 일반인들도 영화처럼 수준 높은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전자전문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V30은 사진촬영기능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높였다”고 극찬했고 또 다른 매체 와이어드는 “어떤 스마트폰보다 다양한 카메라기능을 최고의 수준으로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V30은 가벼운 무게로도 호평을 받았다. V30의 무게는 152g으로 갤럭시S8+보다 20g, 갤럭시노트8보다 43g만큼 가볍다.

미국 전자전문매체 매셔블은 “V30은 깃털처럼 가볍다”며 “안에 부품이나 배터리가 빠진 것인지 의심이 들어 후면을 톡톡 쳐보게 될 정도”라고 보도했다.

디자인에도 좋은 평가를 내렸다.

미국 전자전문매체 씨넷은 “V30의 디자인은 날렵하고 매끄럽다”며 “LG전자는 올해 스마트폰 디자인의 큰 획을 그었다”고 평가했고 더 버지는 “LG V30의 디자인은 전작인 V20을 두 세대 혹은 세 세대 이상 앞선 것으로 보인다”고 호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