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추진하는 확장적 거시경제정책이 오래 가지 않아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허재환 KDB대우증권 수석연구위원은 3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금융혁신 및 자본시장 포럼에서 “초이노믹스의 정책효과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디모데 기자의 다른기사보기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