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21억3600만 원, 영업이익 134억5600만 원, 순이익 95억4300만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실적발표] 코웰패션, 인스코비, 코아스템  
▲ 이순섭 코웰패션 대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6.3%, 영업이익은 73.27%, 순이익은 57.5% 늘어났다.

인스코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16억5천만 원, 영업이익 6100만 원, 순이익 3억1천만 원을 올렸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9.4%, 영업이익은 577.8% 늘어났으며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코아스템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억3천만 원, 영업이익 5천만 원, 순손실 12억11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4.8%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으며 순손실은 91.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