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중장기 인공지능(AI) 경쟁력이 유효하며, 추가 주주환원 여력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22일 LG 목표주가를 13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1일 LG 주가는 12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LG는 별도기준 순이익(일회성 비경상 이익 제외)의 60% 이상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2025년 연결 배당성향은 약 65%로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주주환원 의지도 강한 것으로 파악된다.
2025년 주당배당금(DSP)은 3100원으로 전년과 동일하나, 별도 조정 순이익이 전년대비 약 11% 감소한 상황에서 광화문빌딩 매각 이익 가운데 약 1천억 원을 추가 배당 재원으로 반영하여 배당금을 유지했다.
잔여 자사주(보통주 약 2.0%)는 2026년 상반기 내 전량 소각한다.
추가 자사주 매입, 소각 가능성도 있다.
이 연구원은 "LG는 2026년 1분기 말 별도기준 현금성 자산 약 1조3천억 원으로, 풍부한 재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잔여 자사주 2.0% 소각 이후에도 비경상 이익과 잉여현금을 추가 자사주 매입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AI 경쟁력도 부각되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정부 주도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는 등 그룹 차원의 AI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LG는 중장기적으로 AI 관련 기대감이 유효하며, 보유 현금 활용과 투자 계획이 구체화되면 추가적 재평가가 가능하다"며 "순자산가치(NAV) 내 최대 비중(33.3%)을 차지하는 LG전자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지분가치도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나병현 기자
중장기 인공지능(AI) 경쟁력이 유효하며, 추가 주주환원 여력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22일 LG가 현금성 자산 약 1조3천억 원을 바탕으로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에 나설 수 있다고 분석했다. < LG >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22일 LG 목표주가를 13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1일 LG 주가는 12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LG는 별도기준 순이익(일회성 비경상 이익 제외)의 60% 이상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2025년 연결 배당성향은 약 65%로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주주환원 의지도 강한 것으로 파악된다.
2025년 주당배당금(DSP)은 3100원으로 전년과 동일하나, 별도 조정 순이익이 전년대비 약 11% 감소한 상황에서 광화문빌딩 매각 이익 가운데 약 1천억 원을 추가 배당 재원으로 반영하여 배당금을 유지했다.
잔여 자사주(보통주 약 2.0%)는 2026년 상반기 내 전량 소각한다.
추가 자사주 매입, 소각 가능성도 있다.
이 연구원은 "LG는 2026년 1분기 말 별도기준 현금성 자산 약 1조3천억 원으로, 풍부한 재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잔여 자사주 2.0% 소각 이후에도 비경상 이익과 잉여현금을 추가 자사주 매입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AI 경쟁력도 부각되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정부 주도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는 등 그룹 차원의 AI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LG는 중장기적으로 AI 관련 기대감이 유효하며, 보유 현금 활용과 투자 계획이 구체화되면 추가적 재평가가 가능하다"며 "순자산가치(NAV) 내 최대 비중(33.3%)을 차지하는 LG전자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지분가치도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