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협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억 원 규모 예산을 편성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신협재단)은 14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6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협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우리동네 어부바' 올해도 이어간다, 5억 예산 편성

▲ 참석자들이 14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설명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협중앙회>


우리동네 어부바는 지역 신협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이 지역사회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기획 및 실행하는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35곳 단위 신협과 15개 시ᐧ도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한다.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은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은 지역사회를 가장 잘 아는 신협인들이 직접 현장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협은 조합원이 주인인 비영리금융기관으로 서민과 중산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지역ᐧ직장ᐧ단체 중심으로 자금이 조성돼 운영된다. 일반 은행과 달리 얻은 이익을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다.

신협은 이 같은 협동조합 설립 이념에 맞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신협재단은 올해도 전국 신협과 함께 지역 아동의 건상한 성장을 돕는 ‘1신협 1아동’ 결연사업을 이어간다.

아울러 초록우산과 주거 취약계층 아동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와 보호대상 아동에게 지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