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맥스가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에서 계열사와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웰니스 뷰티' 전략을 선보였다.
코스맥스 중국법인 코스맥스차이나는 12일 '2026 중국 상하이 뷰티 엑스포(CBE)'에 참가해 그룹사 코스맥스바이오와 공동 전시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CBE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박람회다. 매년 120여 개 국가의 화장품 기업 관계자 및 바이어 50만 명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다.
코스맥스는 이번 행사에서 건강기능식품 계열사인 코스맥스바이오와 공동 전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화장품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이어지는 그룹 차원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뷰티와 웰니스를 결합한 '이너뷰티' 트렌드 소개에 집중했다. 웰니스란 웰빙(행복)과 피트니스(건강)의 합성어로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까지 아우르는 형태의 제품을 함께 공개했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나트륨 등을 활용한 액상형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으며 글루타치온과 비타민 성분은 최근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간식 형태로 구성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그룹사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의 혁신을 이끌겠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바이오 제형 기술과 이너뷰티 역량을 결합해 고객사에게 차별화된 융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웰니스 뷰티 솔루션'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유사한 기후권에 위치한 서남아시아와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관련 전략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매년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고객사와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체 콘퍼런스를 열고 뷰티·웰니스 분야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소개해왔다. 올해 2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여섯 번째 콘퍼런스를 진행한 바 있다.
그룹 차원의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역량을 결합해 종합 뷰티·웰니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조수연 기자
코스맥스 중국법인 코스맥스차이나는 12일 '2026 중국 상하이 뷰티 엑스포(CBE)'에 참가해 그룹사 코스맥스바이오와 공동 전시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 2026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CBE)에서 방문객들이 코스맥스의 전시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코스맥스>
CBE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박람회다. 매년 120여 개 국가의 화장품 기업 관계자 및 바이어 50만 명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다.
코스맥스는 이번 행사에서 건강기능식품 계열사인 코스맥스바이오와 공동 전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화장품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이어지는 그룹 차원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뷰티와 웰니스를 결합한 '이너뷰티' 트렌드 소개에 집중했다. 웰니스란 웰빙(행복)과 피트니스(건강)의 합성어로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까지 아우르는 형태의 제품을 함께 공개했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나트륨 등을 활용한 액상형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으며 글루타치온과 비타민 성분은 최근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간식 형태로 구성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그룹사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의 혁신을 이끌겠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바이오 제형 기술과 이너뷰티 역량을 결합해 고객사에게 차별화된 융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웰니스 뷰티 솔루션'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유사한 기후권에 위치한 서남아시아와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관련 전략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매년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고객사와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체 콘퍼런스를 열고 뷰티·웰니스 분야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소개해왔다. 올해 2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여섯 번째 콘퍼런스를 진행한 바 있다.
그룹 차원의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역량을 결합해 종합 뷰티·웰니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