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영원무역이 주요 고객사에게 받는 일감 확대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15일 영원무역 목표주가를 12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4일 영원무역 주가는 8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류 연구원은 “아크테릭스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 수주 증가세가 이어지고 신규 고객사도 늘고 있다”며 “영원무역을 의류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자전거 사업부 스캇의 수익성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류 연구원은 “1분기 스캇 적자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8억 원 감소했다”며 “할인 판매 축소에 힘입어 연간 적자 감소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부의 매출 성장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류 연구원은 “2분기와 3분기 의류 OEM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성장동력이 이어질 것”이라며 “아크테릭스의 주문이 영원무역에 집중되고 있고 룰루레몬은 재고 부담 완화와 미국 의류 소비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란 사태에 따른 원단 가격 상승과 고객사 운임비 부담 확대 등 불확실성은 있으나 생산량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로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돈 것으로 파악됐다.
영원무역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958억 원, 영업이익 1204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46.3% 증가했다.
OEM 부문에서는 아크테릭스 수주가 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스캇 부문에서는 할인 판매 축소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영원무역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5200억 원, 영업이익 66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29.4% 증가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15일 영원무역 목표주가를 12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 영원무역이 주요 고객사 수주 확대에 힘입어 OEM 부문의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서울시 중구 만리동에 위치한 영원무역 사옥.
14일 영원무역 주가는 8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류 연구원은 “아크테릭스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 수주 증가세가 이어지고 신규 고객사도 늘고 있다”며 “영원무역을 의류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자전거 사업부 스캇의 수익성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류 연구원은 “1분기 스캇 적자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8억 원 감소했다”며 “할인 판매 축소에 힘입어 연간 적자 감소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부의 매출 성장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류 연구원은 “2분기와 3분기 의류 OEM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성장동력이 이어질 것”이라며 “아크테릭스의 주문이 영원무역에 집중되고 있고 룰루레몬은 재고 부담 완화와 미국 의류 소비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란 사태에 따른 원단 가격 상승과 고객사 운임비 부담 확대 등 불확실성은 있으나 생산량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로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돈 것으로 파악됐다.
영원무역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958억 원, 영업이익 1204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46.3% 증가했다.
OEM 부문에서는 아크테릭스 수주가 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스캇 부문에서는 할인 판매 축소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영원무역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5200억 원, 영업이익 66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29.4% 증가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