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식 놀유니버스 대외전략대표(오른쪽)가 13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제2판교테크노밸리 텐엑스타워에서 이기범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장 총경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는 13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제2판교테크노밸리 텐엑스타워에서 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경찰청·문화체육관광부 등과 '공연·스포츠 암표방지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자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수사 및 단속을 강화해왔다. 대형 공연 티켓 예매와 관련해 경찰과 공동 모니터링을 진행하기도 했다.
놀유니버스는 암표 범죄 수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매크로를 활용한 부정예매를 기술적으로 식별해 단속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놀유니버스는 이어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매크로 이용 부정예매의 매커니즘 분석 및 예방 설명회'를 열었다. 경찰청 소속 수사관 70여 명이 설명회에 참여했다.
박성식 놀유니버스 대외전략대표는 "매크로를 이용한 부정예매는 문화산업의 근간을 해치는 행위로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데이터 기반의 강력한 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선량한 관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