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안전벨트 고정 장치 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각 10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안전벨트 고정 장치가 분리될 수 있는 결함으로 현대차 29만4128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미국에서 29만4128대 리콜, 아이오닉6·싼타페·G90 등

▲ 현대자동차 중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6. <현대차>


이번 리콜 대상은 중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6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싼타페 하이브리드차(HEV),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대형 세단 G90 등이다.

NHTSA에 따르면 안전벨트 고정 장치가 분리되면 탑승자를 제대로 고정하지 못해 충돌 시 부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리콜이 시작되면 안전벨트 고정 장치를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보강이나 교체 작업이 진행된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