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가 '5극3특'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당내 기구를 발족한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광주·전남통합추진특별위원회와 행정통합입법추진지원단이 구성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광주전남통합특위' 구성, 김원이 양부남 공동위원장으로 통합 지원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행정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전남통합특위'를 구성했다. 사진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특별위원회 공동 위원장은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과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은 추후에 인선하기로 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단장을 맡은 행정통합입법추진지원단은 앞으로 국회 교육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특별법 등 입법 과정을 조율한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6·3 지방선거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도 구성했다.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부위원장은 조승래 사무총장, 위원은 이수진·모경종 의원이 맡는다.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는 김정호 의원이 위원장을, 권향엽·최기상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