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인공지능(AI) 솔루션업체 노타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17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노타 주식은 전날보다 20.96%(8100원) 뛴 4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AI솔루션업체 노타 주가 장중 20%대 급등, 삼성전자와 기술 공급계약 맺어

▲ 인공지능 플랫폼기업 노타 주가가 26일 오전 장중 급등하고 있다. <노타 홈페이지 갈무리>


주가는 4.52%(1750원) 높아진 4만40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4만97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노타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프로세스(AP) ‘엑시노스 2500’에 인공지능 최적화 기술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노타는 인공지능 모델 최적화·경량화 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