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팬덤 상품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무신사는 24일 K-팝을 비롯한 K-컬처 관련 상품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신규 서비스 ‘K-커넥트’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K-커넥트는 국내외 영향력 있는 인물과 협업한 패션 의류·잡화부터 굿즈, 앨범, 공연 및 전시 관람권까지 K-컬처 상품을 폭넓게 선보이는 전용 카테고리다. 서비스명에는 한국의 트렌디한 문화를 전 세계 팬들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커넥트는 패션 브랜드와 아티스트, 인플루언서가 협업한 컬렉션부터 앨범 발매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른다. 무신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굿즈, 포토카드 등 단독 특전이나 오프라인 팝업도 선보인다.
대표적 사례로는 지난 1일 블랙핑크의 캐릭터를 활용한 패션 상품과 액세서리, 블랙핑크 공식 응원봉 스페셜 에디션 커스텀 키트를 발매했다. 10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홍대, 강남, 무신사스탠다드 명동, 한남, 서면 등 5개 매장에서 ‘블랙핑크 팝업 인 서울&부산’을 진행하기도 했다.
11일에는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무신사 드롭과 무신사 스토어 성수, 강남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젊은 고객층이 두터운 무신사는 협업을 전개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K-커넥트를 중심으로 새로운 K-컬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무신사는 24일 K-팝을 비롯한 K-컬처 관련 상품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신규 서비스 ‘K-커넥트’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 무신사가 K커넥트를 론칭하고 팬덤 협업 상품들을 선보인다. <무신사>
K-커넥트는 국내외 영향력 있는 인물과 협업한 패션 의류·잡화부터 굿즈, 앨범, 공연 및 전시 관람권까지 K-컬처 상품을 폭넓게 선보이는 전용 카테고리다. 서비스명에는 한국의 트렌디한 문화를 전 세계 팬들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커넥트는 패션 브랜드와 아티스트, 인플루언서가 협업한 컬렉션부터 앨범 발매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른다. 무신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굿즈, 포토카드 등 단독 특전이나 오프라인 팝업도 선보인다.
대표적 사례로는 지난 1일 블랙핑크의 캐릭터를 활용한 패션 상품과 액세서리, 블랙핑크 공식 응원봉 스페셜 에디션 커스텀 키트를 발매했다. 10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홍대, 강남, 무신사스탠다드 명동, 한남, 서면 등 5개 매장에서 ‘블랙핑크 팝업 인 서울&부산’을 진행하기도 했다.
11일에는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무신사 드롭과 무신사 스토어 성수, 강남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젊은 고객층이 두터운 무신사는 협업을 전개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K-커넥트를 중심으로 새로운 K-컬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