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1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 주식은 전날보다 9.19%(1만900원) 뛴 1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2.27%(2700원) 높아진 12만130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3만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5년 3분기 매출 1조169억 원, 영업이익 919억 원을 거뒀다고 이날 밝혔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41% 증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아모레퍼시픽은 과거와 달리 해외진출 국가와 브랜드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2026년 실적 저점을 통과하고 분기 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7일 오전 10시1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 주식은 전날보다 9.19%(1만900원) 뛴 1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7일 오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2.27%(2700원) 높아진 12만130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3만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5년 3분기 매출 1조169억 원, 영업이익 919억 원을 거뒀다고 이날 밝혔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41% 증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아모레퍼시픽은 과거와 달리 해외진출 국가와 브랜드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2026년 실적 저점을 통과하고 분기 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