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넥슨코리아가 자회사 버튼스에 220억 원을 출자했다. 

19일 넥슨코리아는 자회사 버튼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20억 원을 출자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넥슨코리아 자회사 버튼스에 220억 추가 출자, 전부 520억

▲ 넥슨코리아가 자회사 버튼스에 220억 원을 출자했다. 


이에 넥슨코리아가 버튼스에 출자한 전체 금액은 520억 원으로 늘었다.

버튼스는 넥슨코리아의 100% 자회사다. ‘던전앤파이터’ 초대 디렉터를 맡은 김윤종 전 에이스톰 대표가 설립했으며 대표는 김현 전 넥슨 부사장이 맡고 있다.

버튼스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차세대 멀티플레이 액션 게임 ‘에버렛’을 개발하고 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