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인천 계양에서 사전투표를 한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인천상륙작전: 대역전의 서막'이라는 콘셉트로 내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전날 '낙동강 벨트'에서 유세를 진행한 데 이어 '여론조사 블랙아웃 2일차'를 맞은 내일 인천에서 일정을 시작해 6·25 전쟁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인천상륙작전을 연상시키는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지역 언론사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하는 '새얼 아침대화'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인천 일정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전 지역구인 '인천 계양'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이후 김 후보가 내리 국회의원 3선을 했던 경기 부천 인근의 시흥, 안산, 의왕, 안양 등을 방문한다.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는 여론조사 블랙아웃 기간 중 이 후보 지역구부터 뒤집기를 시도해 골든크로스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6·25전쟁에서 전세가 역전되었듯 인천 유세일정으로 대역전의 발판을 확실히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근 기자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인천상륙작전: 대역전의 서막'이라는 콘셉트로 내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전날 '낙동강 벨트'에서 유세를 진행한 데 이어 '여론조사 블랙아웃 2일차'를 맞은 내일 인천에서 일정을 시작해 6·25 전쟁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인천상륙작전을 연상시키는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인근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지역 언론사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하는 '새얼 아침대화'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인천 일정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전 지역구인 '인천 계양'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이후 김 후보가 내리 국회의원 3선을 했던 경기 부천 인근의 시흥, 안산, 의왕, 안양 등을 방문한다.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는 여론조사 블랙아웃 기간 중 이 후보 지역구부터 뒤집기를 시도해 골든크로스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6·25전쟁에서 전세가 역전되었듯 인천 유세일정으로 대역전의 발판을 확실히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