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두산밥캣이 올해 1분기 모두 383억 원 규모의 분기배당을 실시한다.
두산밥캣은 24일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12월 주주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하면서 매분기 배당을 도입했다. 이번 배당은 올해 1분기 배당이다.
시가배당률은 0.8%로 배당금총액은 383억 원 규모다.
배당기준일은 5월9일, 배당금 지급일은 5월27일이다.
두산밥캣은 “이번 분기배당은 자본준비금의 전입금액을 재원으로 해 소득세법상 배당소득에 해당하지 않고 법인세법상 과세 비대상(익금불산입) 적용을 받는다”며 “배당 관련 내용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두산밥캣은 24일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두산밥캣이 383억 원 규모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12월 주주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하면서 매분기 배당을 도입했다. 이번 배당은 올해 1분기 배당이다.
시가배당률은 0.8%로 배당금총액은 383억 원 규모다.
배당기준일은 5월9일, 배당금 지급일은 5월27일이다.
두산밥캣은 “이번 분기배당은 자본준비금의 전입금액을 재원으로 해 소득세법상 배당소득에 해당하지 않고 법인세법상 과세 비대상(익금불산입) 적용을 받는다”며 “배당 관련 내용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