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쌀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

NH농협생명은 강 회장이 4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생명 본사 구내식당을 찾아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NH농협생명 '아침밥 먹기 캠페인' 참여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4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 구내식당을 찾아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 NH농협생명 >


이번 행사에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농협생명 임직원 250여 명이 함께했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쌀값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실천 운동이라고 농협중앙회는 설명했다.

강 회장은 “쌀 소비 확대는 국민 식생활 개선과 농업인 지원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일”이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중심으로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